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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중앙도서관, 휴먼 in PAJU 12번째 주인공을 만나다
쇠꼴마을 촌장 김교화 선생님과의 만남
 
최은주   기사입력  2021/02/19 [10:12]

파주중앙도서관, 휴먼 in PAJU 12번째 주인공을 만나다


[apt-news.net=최은주]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휴먼 in PAJU’를 통해 파주와 마을사람들의 역사를 기록하고 공유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새로운 전시공간을 마련했고 앞으로는 더 넓은 곳에서 진행된다.

새로운 공간에서 만나는 첫 번째 주인공은 쇠꼴마을 촌장 김교화 선생님이다.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구술채록동아리 시민채록단이 김교화 선생님의 열정적인 삶을 기록했다.

6.25전쟁과 그 이후 금곡리 마을사람들의 삶, 다시 돌아오게 된 고향 파주와 쇠꼴마을 등 김교화 선생님의 이야기와 그의 손때 묻은 소중한 물건들을 중앙도서관 1층 커뮤니티실 자료실에서 관람 할 수 있다.

한편 이와 관련된 연계강좌는 오는 23일 화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좌 수강생은 10명 이하로 제한되며 차후 파주시 중앙도서관 유튜브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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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19 [10:12]   ⓒ ap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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