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면 새마을회, 국가유공자 사랑의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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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news.net]
양동면 새마을회에서는 지난 6일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해 국가유공자들에게 '사랑의 위문품 전달 행사'를 펼쳤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단순히 물품만 전달한 것이 아닌 직접 국가유공자 댁에 방문해 안부를 주고받으며 국가를 위해 기꺼이 헌신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안숙자 새마을부녀회협의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복지 및 예우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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