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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복지정책과, 나눔 이웃사랑 솔선수범
 
정용득   기사입력  2019/12/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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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news.net] 안성시 복지정책과 공직자들은 연말을 맞이해 지난 11일 퇴근 후 현수동 소재 장애인 공동생활 시설인 ‘시메온의 집’을 방문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박희열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봉사 활동과 성금 모금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복지정책과의 이러한 작은 실천이 공직 내 마중물이 되어 새해에는 안성시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성시 복지정책과는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각종 사회보장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법적으로 지원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응급지원과 민간자원 연계 지원 등 4단계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930가구 1,124명을 지원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없는 안성시 구현을 위해 사회복지공무원, 전문사례관리사, 변호사로 구성된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찾아가는 상담센터 운영, 빅 데이터 복지공감지도 구축 등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하였을 뿐만 아니라,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1,224명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91명을 위촉 운영해 민관통합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안성시 복지정책과 김인아 팀장은 “앞으로도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등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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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12 [11:15]   ⓒ ap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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