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오산시,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강윤석 기자   기사입력  2019/06/27 [11:11]
    위생교육

[apt-news.net] 오산시는 지난 26일에서 27일까지 오산시청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위생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며, 영업자가 알아야 할 위생관련 규정과 정보 교육,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하는 식중독 예방 및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영업자의 노무관리, 새로 개정된 식품위생법령 해설, 식품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의 교육이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식생활개선을 위한‘덜달게 덜짜게 먹기’,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위생적이고 알뜰한 상차림제공 및 실천방법 대한 홍보도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매년 날씨가 더워지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음식이 상하기 쉬워져 식중독 발생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므로 영업자께서는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선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며 “친절하고 청결한 경영을 통해 외식 산업이 보다 발전하고 활성화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6/27 [11:11]   ⓒ apt-news.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