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기업탐방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투명하고 신뢰받는 관리, 입주민과 함께하는“동행” ㈜동우개발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택관리 전문기업의 역할에 최선
 
아파트뉴스   기사입력  2018/05/01 [15:58]

최근 공동주택 관련 입찰에서의 투명한 아파트 관리실현에 앞장서며 가교역할을 하는 아파트 전문 관리기업 ()동우개발은 현재 200여개 이상의 관리단지와 4800여명의 직원, 연매출 100억 원을 바라보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공동주택 관리 혁신과 효율적 관리로 성장의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아파트 전문 관리 기업()동우개발을 찾아 아파트 관리 노하우에 대해 들었다.

 

 

우리나라는 아파트 공화국이라 불릴 정도로 공동주택 1,000만 가구 시대를 맞았지만 주택관리 분야에서는 안타깝게도 후진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 날 수 없다. 이는 기업적 체계화된 관리서비스가 부족한 것이 한 요인이라 볼 수 있다. 이런 현실에 아파트에서는 삶의 질을 저해하는 심각한 요인들이 발생하고 있다.

 

▲ 공동주택관리 전문기업 ㈜동우개발 이육행 대표이사 회장      © 아파트뉴스


은 오랜 경험의 역사를 딛고
2014년 새로운 출발을 기점으로 현재 200여개 이상의 관리단지와 축적된 인적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숙련도 높은 인력의 안정적 공급 및 배치가 가능한 사원 4800여명에 연매출 100억원을 바라보는 중견기업으로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동우개발의 비약적인 발전의 저변에는 이육행 회장의 직원 존중 정신과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신뢰경영이 성장의 밑거름이었다.

 

고객중심과 전문기업의 역할.

 

늘 입주민의 중심으로 생각합니다. 입주민의 소중한 보금자리인 아파트의 시설과 공간을 내집처럼 소중히 관리하여 고객의 소중한 자산 가치를 높이는 한편, 소중한 인연이 귀중한 인연으로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미래 변화를 예측해 준비하고,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육행 회장의 기업경영철학이 엿보이는 짧은 변이다.

 

공동주택관리는 서비스산업이다. 우수한 자질을 갖춘 인력배치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당연하다. 동우개발은 주택관리사보 시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공개채용을 실시하여 우수한 자질과 역량을 갖춘 관리소장으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공동주택은 초고층, 단지화가 특징이다. 관리소장이나 입주민 대표 개인의 역량으로는 관리에 한계가 있는 방대한 시설인 것이다. 전문화된 관리회사의 역량이 반드시 필요한 대목이다.

 

▲     © 아파트뉴스

 

우리나라 공동주택은 이제 본격적인 노후화 상태에 접어들어 관리부실로 인한 주민의 불편이나 예산낭비 및 그로 인한 주민 간에 갈등이 불거지고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진화된 주택관리 노하우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과 입주민 즉 고객의 니즈(needs)를 정확히 파악하여 충족시켜야 하는 등 주택관리에서의 노하우와 데이터를 축적해 전문기업으로서의 역량이 필요할 때이다.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택관리의 중요성은.

 

고객과 생활을 같이하는 관리회사의 경험과 노하우, 데이터를 피드백 받아 반영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만에 하나라도 있을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생활화 하며 관리자로서의 관리 의무를 다하고 고객의 소중한 자산품격과 가치를 높여 드려야 하며 효율적인 관리업무를 수행토록 본사의 적극적인 근무여건을 지원합니다. 아울러 중요한 건 근무자들이 내가 존중받고 있는가’ ‘인격적으로 대우를 받는가입니다. 존중받는다고 느끼면 하는 일도 정성을 다해서 하게 됩니다. 결국은 저희 동우개발이 사훈처럼 표방하는 동행이 근본이라 생각합니다.“ 이육행 회장은 강조 했다.

 

최근 들어 국민정서와 사회 환경은 주택 본래의 기능이 향상되길 원하고 있으며 공동주택 입주민들도 아름답고 쾌적한 최적의 주거환경을 요구하는 가운데 주택관리업체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지만 그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동우개발의 미래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안 병 옥 기자 korea5094@apt-news.net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8/05/01 [15:58]   ⓒ apt-news.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