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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공동주택 급수 온수 난방배관교체 전문, (주)신성이앤지
공동주택 노후 배관 교체 주도, 큰 ‘호응’
 
임옥남 기자   기사입력  2017/12/05 [14:50]

경기도 안양시에서 공동주택 배관 설비 공사 산업을 위해 자리매김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신성이앤지는 노후 배관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에너지절약전문기업으로서 공동주택의 배관(급수,온수,난방,소방)을 전문적으로 개.보수하는 기계설비 및 전문소방공사 전문기업이다.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창업이래 충분한 경험을 통한 탁월한 기술력으로 수많은 공사를 완벽하게 시공하였으며, 첨단 시스템으로 개선하여 공사비와 에너지를 절약하여 시공 투자비 회수와 입주자의 권익과 국가의 에너지절약정책에 일조한 전문 건설업체로서 정감 있고 살만한 세상을 만들고 있는 ()신성이앤지의 참다운 기업윤리를 확인하기 위해 속을 들여다 봤다.(편집자 주)

 

▲ (주)신성이앤지 유병수 대표이사     © 아파트뉴스

 

 

“()신성이앤지는 창립 이래 신용과 성실 그리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목표로 기계설비 및 소방설비 분야에 전념하여 여타의 시공사보다 탁월한 품질 및 우월한 기술력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종합엔지니어링업체로 거듭나기 위해서 전 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극대화하고 바른 기업윤리 확립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신성이앤지는 우리나라 공동주택의 역사와 시설에 대해 연구하고 사업 전략에 올인해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에너지절약기업이다. 공동주택의 배관(급수,온수,난방,소방)을 전문적으로 개.보수하는 기계설비 및 전문소방공사전문기업이다.

 

이같은 공동주택 시장에서의 ()신성이앤지의 인기 비결에는 이 회사 유병수 대표의 눈물겨운 노력의 결실이 숨어 있었다.

 

()신성이앤지의 유병수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공동주택을 사랑하고 업으로 삼는 기업인이다. 지난 1990년 이후 7년간의 주택관리사 재직을 시작으로 공동주택 관리 분야에 발을 들여 놓았다.

 

1997년 청소 경비업을 설립하고 공동주택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한 유병수 대표는 아파트 시장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마케팅과 승부수를 걸 수 밖에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20006월 에스코(ESCO)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중앙난방에서 개별난방 전환 공사업을 시작으로 2006년까지 전국 4만여 세대의 공동주택 시장을 점령, 노후배관 교체업을 달성했다.

 

▲     © 아파트뉴스

 

하지만 돌연 2017년 사업자등록증을 반납하고 신일공영 부사장으로 입지를 다지다가 지난 2016()신성이앤지를 인수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신성이앤지는 유병수 대표는 업체를 인수하고 입주민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노후 설비 배관 교체가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 대표는 지난 2000년 이 후, 공동주택 설비분야에만 오롯이 전력을 투자해왔다. 이는 현재 노후배관 교체, 시공, 유지관리 등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한데에서 결실이 드러난다.

 

()신성이앤지는 그동안 빌딩, 건물 등을 시작으로그동안 70여개에 이르는 빌딩, 공동주택 등에 공사실적을 보였다.

 

그리고 2017년에는 공동주택 12개 단지 1만여 세대의 노후배관 교체 공사를 완료하고 9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5월에는 안양소방서와 함께  깨끗하고 공정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청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나라 공동주택의 1990년대 급수배관은 주로 아연도 강관으로 시공되어 녹물 및 악취가 발생하는 등 설비배관의 노후화가 구조체에 비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녹이 슨 배관의 수돗물은 녹물과 함께 중금속, 세균, 잔류염소로 인하여 음용수로 사용할 수 없고 음식을 조리하거나 채소를 씻는 것조차 어렵게 된다.

 

노후배관으로 위협받고 있는 공동주택 주민의 건강 보호와 서민 주거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신성이앤지는 20년 이상이 지난 공동주택의 상하수도 배관 교체 또는 보수하는 전문기업으로 우뚝 섰다.

 

공동주택의 오래된 급수배관은 부식으로 인해 녹물을 각 가정에 급수로 공급하므로 비위생적이며 세탁물을 오염시키고 또한 배관의 부분 부식이 빈번히 발생되어 수선유지비의 증가로 경제적 손실이 심화되며 특히, 어린이나 여성들은 피부병(아토피)의 원인이 됩니다. 교체공사후의 배관 수명은 반영구적이므로 배관교체는 시기를 늦추지 않는 것이 오히려 경제적입니다.”

 

그동안 쌓은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 노하우로 배관설비 분야에서 최고라 자부하며 고객만족100%를 목표로 안전하고 성실하게 아파트 옥내노후 공용배관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온수 배관에 대한 교체공사를 완료했다.

 

()신성이앤지는 급수, 온수,난방배관 교체사업, 소방배관교체공사, 부스타펌프설치공사, 지역난방, 개별난방 전환공사 전문기업으로 지속적인 공사 확장을 꾀하며 연구 개발을 통해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파트 입주민의 필요에 맞는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이루어 낸 결과물을 주력 제품으로 내세우며 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최신 공사기법과 공정관리계획,품질관리계획,안전관리계획 등 최고의 시공으로 만수주공8단지아파트, 박달우성아파트 등 발주처로부터 많은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명실상부한 공동주택 노후매관 전문 선도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     © 아파트뉴스

 

그간 시공한 현장의 대표들로부터 받은 감사패가 ()신성이앤지의 성실함을 대변하고 있다. 성실하고 열정적인 직원들 모두가 주주로 참여하는 열정을 바탕으로 영업현장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유병수 대표는 출혈경쟁에 의한 업체간 제살깎기식 수주가 지속되고 일부 업체들은 일감을 유치하기 위해 원가 이하의 비용마저 감수하고 있는데다 심지어 이에 따른 부실 시공 우려가 높아 안타깝다.”제살 파먹는 수주경쟁은 지양하고 철저한 감리와 완벽한 시공으로 안전한 주거 환경 개선에 회사의 사할을 걸고 있다.”고 강조했다. 결국 소비자인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그 피해가 전가될 수 있다는 게 유 대표의 직언이다.

 

기업을 운영하는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유병수 대표는 우리의 삶을 조금이라도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어떻게 하면 시설물을 좀 더 오래 유지 할 수 있을까 늘 생각하면서 언제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 최선으로 고객에게 다가가 꾸준히 사랑받는 기업으로 여기까지 성장했다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 노하우로 대한민국 공동주택에 꼭 필요한 기업으로 도약하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함께 살아갈 수 있다고 분명한 이유와 포부를 밝혔다.

 

기업을 통해 입주자의 권익과 국가의 에너지절약정책에 일조한 전문 건설업체로서 정감 있고 살만한 세상을 만들고 있는 유병수 대표이사의 ()신성이앤지가 공동주택의 주거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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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5 [14:50]   ⓒ ap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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