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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 화장실 저소음 배관 의무화
도시첨단물류단지에 ‘주택+공장’ 복합건축 허용
 
아파트뉴스 기사입력  2017/01/10 [10:40]

 

아파트 건설시 앞으로는 화장실에서 물내리는 소음 피해가 아래층에 들리지 않도록 저소음 배관을 의무적으로 시공해야 한다.

 

▲     © 아파트뉴스


10일 국토교통부는공동주택 화장실 급·배수 설비 소음저감 기준의 내용을 담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17일부터 공포·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공동주택 화장실 급·배수 소음에 대한 입주민의 불편 해결하기 위해 화장실을 층하배관 구조로 설치하는 경우 저소음 배관 적용이 의무화된다. 이번 개정안은 정부가 아파트 윗층과 아랫층 세대간 소음으로 인한 입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시공이 많아지고 있는 공업화주택은 바닥구조기준 중 성능기준인 경량충격음 58데시벨(dB), 중량충격음 50데시벨(dB) 이하만을 만족하면 건설할 수 있게 된다.

 

공업화주택은 구조와 건설과정 등이 일반주택과는 차이가 있으나, 동일한 바닥기준이 적용되어 왔다. 이에 따라 고정된 바닥두께로 인해 불필요하게 공사비용이 상승하고 무게가 증가하여 시공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함께, 경량 콘크리트 등 새로운 소재를 활용한 바닥구조 기술개발을 저해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공업화주택의 특성과 함께 층간소음 저감에 있어 공업화주택이 가지는 강점을 반영하여 소음성능 기준만을 적용하도록 하였다.

 

국토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연구 개발(R&D) 결과에 따르면 공업화주택은 천장의 공기층이 확보되어 층간소음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이번 개정안으로 공업화주택 건설비용 절감 및 바닥구조 기술개발 촉진 등을 통해 공업화주택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이 활성화되고 화장실 소음으로 인한 불편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임옥남 기자 oknami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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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10 [10:40]  최종편집: ⓒ ap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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