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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상세정보) ▶주 소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당 4로 60 ▶단 지 명 청당한양수자인블루시티아파트 ▶세 대 수 999세대 ▶건 설 사 (주)한양 ▶준 공 일 2018년 3월 ▶동 수 13개 동 최고 25층 ▶연 면 적 147,440.1579㎡ ▶평 형 99㎡, 113㎡, 114㎡ ▶주 차 1,211대(지상 155대, 지하 1,056대) ▶난방방식 도시가스 개별난방 ▶관리방식 위탁관리
춘삼월 봄 향기가 코끝을 농락하며 향기와 함께 시원한 바람결이 코로나19 철벽방어선인 마스크를 비웃으며 가슴을 시원하게 헤집는다. 멀리 광덕산 풍경이 아스라히 눈에 들어오며 봄 아지랑이가 시야를 흐린다. 조용한 단지의 풍경과는 달리 겨우내 움츠렸던 게으름을 일깨우며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단지 곳곳을 둘러보며 탁 트인 시야와 함께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소유한 단지답게 사방이 여유롭게 느껴진다. 천안시에 활기찬 개발의 모습 또한 가까이 느껴지는 청당한양수자인블루시티아파트 기운이 너무 좋다. 겨울을 털어내고 수목들도 하나, 둘 꽃망울을 터트리며 낯선 이의 방문을 반긴다.
2018년도 입주초기부터 1기 입주자대표 감사로 봉사를 시작한 입주자대표회의 조상기 회장은 지난 2019년 8월에 입주민의 많은 지지를 바탕으로 입주자대표 회장으로 또한번의 봉사를 하고 있다.
청당한양수자인블루시티아파트는 “저희 아파트는 젊은층이 50%이상으로 젊은세대 구성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영•유아들이 많고 늘 활기가 넘치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입주민과 한마음으로 노력한 나머지 청당동에서 최초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유치하여 우리 단지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였다. 함께 노력해주신 모든 분 들에게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라고 말한다.
“물론 어르신들도 많은 분들이 거주하고 계셔서 단지 운영에 최선의 방안을 늘 노력하고 있다. 젊은세대와 어르신세대가 함께 조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청당한양수자인블루시티아파트 조성이 나의 목표이기도 하다”며 얼굴 가득 웃음을 짓는다.
“우리 아파트는 남부권 개발의 침체로 거주환경의 아쉬움이 느껴지긴 하지만 아이들 키우기 좋은단지라는 호평과 함께 근처의 교육환경과 행정타운이 인근에 산재하고 있는 등의 호재로 발전 가능성이 그 어느 곳 보다 높다”라고 자랑의 수위를 높였다.
조상기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조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 단지발전과 입주민 화합을 위해 계획했던 모든 행사나 준비들을 못 할 수밖에 없어 많이 서운하다고 말하면서 지난 입주 1주년 행사 미담을 이야기했다.
우리 아파트 자랑 “1주년 기념으로 입주민 모든 분들과 함께 하는 잔치를 준비하며 나름 감동이였습니다. 작은 행사지만 입주민 모두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입주민 재능기부와 함께 입주민 힘으로 행사를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는 큰 보람이였습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청당한양수자인블루시티아파트의 어르신들 또한 공동체의 일원을 강조하시며 단지 곳곳의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계시며 입주자대표들은 아침 등교 시간에 단지 앞에 나가 교통안전봉사와 함께 밝은 인사로 봉사를 해왔다. 당시 많은 입주민들이 동참을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요즘 하루라도 빨리 입주민들과 공동체 활성화의 즐거운 활동을 재개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며 아쉬워 했다.
입주민께 한마디 “늘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잘하는 일은 칭찬을 못한 일은 지적을 해주시면 개선을 해나가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믿고 맡겨주신 만큼 입주자대표들과 함께 역량을 다해 단지발전과 입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임기중 마무리 하고싶은 일 현재 3년차 하자문제를 건설사와 협의 중으로 조 회장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다행히 입주민 중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계셔서 자문을 받고 있으며 보다 꼼꼼히 살펴 입주민들께 최소한의 불편함도 드리지 않게끔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다짐을 한다.
이와 함께 “단지에 연못이 있는데 건설사 측에서는 자연친화적설계로 시공을 했다고 하지만 많은 문제점이 발견되어 고심을 하고 있다. 단지의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과 아울러 입주민 모두 환영받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곳으로 변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조 회장은 “입주민이 믿고 맡겨주신 입주자대표회장인 만큼 청렴한 관리와 원칙경영으로 저렴한 관리비 실현과 함께 소통과 화합하는 단지, 최고의 정주여건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장이 말하는 회장은 “합리적인 분이다. 입주자대표들과 소통하며 합리적의견을 잘 이끌어낸다. 공동체인 아파트는 이견의 돌출보다는 화합할 수 있는 의견 조율의 기술이 필요한 곳으로 그런면에서 조회장은 능력을 발휘하는 분이다”라며 말한다.
회장이 말하는 관리소장 “배정자 소장은 원리원칙 주의자로 말할 만큼 빈틈없이 업무를 이끄는 분이다. 또한 젊은세대와 공동체화합의 카테고리역활 능력과 민원처리능력이 뛰어난 분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모범단지 조성에 솔선수범하는 관리 서비스 지난 2019년 5월에 부임하여 업무를 시작한 우리관리(주)의 배영자 관리소장과 관리직원들은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생활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한다.
배정자 관리소장은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입주민을 위한 아파트 행정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입주민 모두가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다.
입주민이 쾌적한 단지에서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4년차 아파트에 맞게 안전하고 철저한 작업을 수시로 병행하며 아파트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매월 경비, 미화원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관리비 절감을 위하여 투명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입주민들의 민원처리는 친절·신속·정확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책임 있게 처리 함으로써 행복하고 안전한 정주여건 조성에 노력하며 주민과 입주자대표회의, 자생단체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쾌적한 아파트 단지를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의 노력으로 신뢰 구축에 힘쓰고 있다.
모두가 함께하는 공간 한양수자인블루시티아파트는 입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의 소중한 공간을 위해 한 뜻으로 근무자들을 배려하고 수고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근무자들은 최선을 다해 맡은 업무에 임하여 공동체 활성화에 능력을 배가하고 있다. 그 결과 입주민들은 단지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를 뿐만 아니라 행복한 공동체로 정주여건을 나눌 것이다.
최 은 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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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21/04/05 [16:48] ⓒ apt-news.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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